정성껏 기른 작물 추수하기

추석의 긴 연휴의 막바지.

그동안 정성껏 기른 작물을 수확하기로 했다.

그동안 땡볕에서 고생하며 작물을 관리하신 장모님이 매우 고생하셨다.

이럴때라도 도움을 드리고자 열심히 작업을 했다.

들깨를 베고 널어둔 모습

장모님은 들깨를 베어낸 자리가 허전하신지

아이고 텃밭이 허전하네. 풀들이 사라지고 있어

라고 하신다.

그 다음은 고구마캐기.

고구마는 줄기를 먼저 베어내야 작업하기 편하다.

낫질좀 했더니 허리가 너무너무 아프다.

고구마를 캐고있는 일행들
이번에는 고구마가 대채로 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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